[UAE]아랍에미리트 올 해 신선 판매량 300억 달러에 달할 것
조회1445* 주요 내용
- 전년도 신선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 해 300억 달러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됨.
- GCC의 식량 수입은 향후 531억 달러로 두 배 가량 늘어 날 것임.
- 현지 기후조건에 따라 식품 요구량의 30% 생산, 70%는 수입에 의존하게 될 예정이며, 금년도 소비 지출은 10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유기농 시장은 과거 대비 대폭 성장 할 것이며, 15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두바이 상회의소 수석 부회장 Atiq Juma Nasib은 인구비율의 급성장, 관광 시장 확대, 소비 증가 등으로 아랍 에미리트의 식료 및 음료 분야는 향후 크게 성장 할 것이라 말함.
* 시사점
- 아랍에미리트의 식품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지리상 두바이는 중동 전역의 시장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식품의 진출 시장으로 적합함. 한국 신선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유기농 및 건강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 할 것임. 이에 맞추어 국내 건강식품 업계는 중동 시장에 맞게 수출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중동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임.
* 출처
- 2017.2.27 Khaleej Times
'[UAE]아랍에미리트 올 해 신선 판매량 300억 달러에 달할 것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