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식품 감시원 주스회사 조사 착수
조회579중국 식품감시원은 썩은 과일을 이용해 주스를 만든다는 미디어 보고 후 주스생산자들의 조사를 시작했다, 이 조사에는 주스업계의 리더인 China Huijuan Juice Group의 2지사가 포함 되어있다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에 따르면, 여러 지역의 농부들이 유통업체에 썩은 과일을 납품하였고, 이것을 비용을 줄이려는 과일 통조림 생산자와 주스 생산자에게 판매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굉장히 심각하며, 신속한 조사를 위해 급히 식품안정 조사팀을 안휘, 장쑤성, 산동과 다른 지역에 파견하였습니다."라고 중국 식약청은 발표했다.
중국에서 식품안정은 심각한 이슈이다, 공업용 화학물질에 오염된 우유에서부터 폐유를 재활용해 식용으로 둔갑시킨 거터오일 (gutter oil)사태까지 소비자들은 많은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2013년9월) Pew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10명중 거의4명의 중국인이 식품안전이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합병대상이었던 Huiyuan은 초기 조사에 따르면, 썩은 과일을 이용해 주스를 생산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식품 감시원은 Huiyuan의 산동 지사는 작년말(2012년) 이후로 주스를 생산하지 않았으며, 회사의 북경지사에서도 썩은 과일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고, 또한 China Haisheng Juice Holdings의 안휘 지사와 Yantai North Andre Juice의 장쑤성 지사에서도 아직 썩은 과일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출처 : The Standard (20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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