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식품슈퍼 출점 공세

 □ 라이프, 당기 210억엔 투자

 □ 소비자 증세 전 공세, 수도권지역 매출액 신장세

  대형 식품슈퍼 출점이 가속화되고 있다. 라이프 코아퍼레이션은 2014년 2월기 출점 투자를 전기 대비 80% 증가한 210억엔으로 확대하고, 출점 수도 동 40% 많은 15점포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60억엔 넘는 투자로 수도권과 간사이에 반찬 공장도 증강시킨다. 수도권이 기반인 ‘야오코’나 중부 기반인 ‘바로’도 출점 공세를 강화한다. 소비자 증세를 앞두고 경쟁이 한층 격화되는 중, 투자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적극 출점으로 생존의 길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