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시마현의 차생산자와 대형 녹차음료메이커인 이토엔(伊藤園)이 연계하여
차잎과 생산자를 한정한 녹차음료의 신상품을 판매한다.
원료에는 카고시마현 대표품종의 하나인 『유타카미도리』를 사용했다.
대형 편의점 및 패밀리마트 등 6,200개 점포에서 한정판매한다.

차잎의 생산자는 동 현의 후쿠다씨로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는 엄선한 차』라는
특징을 어필하기 위해 페트병에 후쿠다씨의 얼굴사진을 실었다.
후쿠다씨는 차 재배에서 황차가공까지 일괄하여 행하는 자원자제(自園自製)의
생산자이다.
재배면적이 약 10㏊로 황차생산량으로 40~50톤 규모이며, 농약을 줄이고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등 특별히 재배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