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매장 수 확대 계획(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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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독보적인 지역편의점 7-Eleven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Seven Corp.)은 전년도와 비교해서 25% 정도 매장을 확장하는 계획을 세웠다.
기업 공시에서 필세븐(Philseven)은 2013년 말에 1,009 매장을 보유한 것에 비해 2014년 말에 1,250개의 매장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세븐은 80개의 새 매장을 올해 남은 달 동안 개장할 것이다. 9월 말까지 필세븐은 1,170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보유함으로서 필리핀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필세븐은 올해 들어 자본지출을 두 배 이상 늘렸다. 1월에 회사는 1,000번째 편의점을 만달루용(Mandaluyong)시의 그린필드 구역(Grennfield District) IT 빌딩에 열었다. 필 세븐은 근래 몇 년간 강력한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덕분에 20~25%의 점유율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1982년에 필세븐은 텍사스에 본사를 둔 7-Eleven Inc.로부터 필리핀에 세븐 일레븐을 경영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그리고 첫 번째 매장은 퀘존(Quezon)시의 카미아스(Kamias)에 오픈했다.
올해 상반기 편의점 체인의 동일 점포 매출은 전년도 854만 페소에서 977만 페소로 14.5% 상승했고 상품 판매수익은 698만 페소에서 798만 페소로 14.4% 성장했다.
# 이슈 대응방안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인구 4만명 당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은 1개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산층의 증가로 편의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편의점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즉석식품 등 편의점 식품업체에게는 필리핀 진출에 있어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식품업체도 편의점을 타겟으로 한 식품을 제조 및 홍보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Philstar 2014.10.1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799/Philippines-7-Eleven-to-raise-its-store-count-by-25-pr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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