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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2001

일본 1월후반 과일전망

조회489



□ 동경시장 - 약보합세
전체적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밀감은 하락세, 사과는 보합세가 예상된다.

△ 밀감
보통온주가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산지는 시즈오카, 쿠마모토 등으로 품질은
양호하다.
시즈오카산은 전년 70%정도의 작황으로 입하량은 적으나 비대가 양호하여
큰사이즈가 많다.
1월전반은 L, M급이 부족했으며 2L급에서 거래가 강해 좋은 가격을 나타냈으나
후반은 연초보다 소비가 저하되나 입하량이 적어 하락폭은 적다.
가격은 1키로 250∼270엔이 예상된다.

△ 사과
[산후지], [王林], [조너골드] 등이 입하되며 아오모리산이 주력.
전반에 이어 입하량이 적기 때문에 품귀감은 약간 있으나 소비가 약간 저하되어
수급균형은 양호하며 품질은 안정적이다.
가격은 [산후지]는 40개 중심으로 1키로 300∼320엔, [王林]은 230엔이 예산된다.

△ 딸기
[도요노카]는 후쿠오카, 사가 등 키타큐슈산이 주력.
[도치오토메]는 도치기, 아이치산이 주력. 전반적으로 적은 입하량이 예상된다.
전반에 비해 가격은 좋아 졌으나 보합세가 예상된다.
[도요노카]는 1번과가 종반을 맞고 하순경에 2번과가 출하되며 큰사이즈는 적고
L, M급이 중심.
[도치오토메]는 2번과에서 3번과로 이어지며 큰사이즈도 안정적이다.
두품종 각각 품질은 양호하나 연말에 비해 가격이 많이 하락되어 가정소비 증가가
기대된다.
가격은 300g 도요노카가350∼400엔, 도치오토메가 350엔이 예상된다.

△ 멜론
[아루스]는 시즈오카, 쿠마모토, 고치, 치바 등이 주력.
연초후에도 저온이 계속되어 품질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이벤트가 없고 업소수요도 감소되어 하락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1키로 1,500엔이 예상된다.

□ 오사카시장 - 약보합세
전체적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밀감은 보합세, 사과는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 밀감
와카야마, 히로시마, 토쿠시마, 오사카, 쿠마모도산이 주력.
입하량은 전년 60%정도가 예상된다.
전반은 예상외로 가격이 좋았으며 품질은 양호하다.
단지 점포에서 판매하기 어려운 2L, 3L급이 많으나 L, M급이 높은 가격을
나타낼 것으로 보아 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1키로 250엔 전후가 예상된다.

△ 사과
대부분 아오모리산이 주력. 산지재고는 전년보다 20%정도 적고 시장입하도 전년을
밑돌고 있다.
[산후지]는 전년에 비해 20%감소한 입하가 예상되며 작은사이즈 경향을 나타내나
맛은 양호하다. 양판점 판매용 하급품이 적어 가격은 약간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1키로 300∼330엔.
[王林]은 36개에서 40개를 중심으로 전환 유통되고 있으며 작은사이즈 많아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1키로 270엔전후.
[조너골드]는 보통냉장품에서 가스냉장품으로 전환시기로 전년과 비슷한 입하가
예상된다. 36개를 중심으로 유통되며 가격은 1키로 300엔 전후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 딸기
시코쿠, 큐슈각현, 나라산 등이 주력.
1번과와 2번과의 단경기에 들어가며 추위가 예상되어 입하는 전반보다 적다.
과일전문점과 백화점에서는 여러가지 품종을 판매하고 있다.
큰사이즈가 적고 L, M급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S급도 서서히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가격은 [도요노카], [사치노카], [여봉] 등 300g 350∼430엔이 예상된다.

△ 멜론
[아루스]는 시즈오카, 고치, 쿠마모토, 미야자키산이 주력.
입하량은 적으며 하급품이 많다. 평균단가를 낮추고 있으며 품질격차가 크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1키로 1,300∼1,700엔, 그외 고치산 등은 1개 1,000∼2,000엔이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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