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무역부의 상급관리자 Watcharee Wimuktayon은 방콕과 인근 지역의 달걀 가격이 지난주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0 사이즈 달걀의 소매 최고가격은 3.5바트, 1사이즈 달걀은 3.3바트가 될 전망이다. 소매업자들은 2사이즈 달걀을 3.2바트를 넘겨 팔 수 없다고 Watcharee는 덧붙였다.

Watcharee는, 농장 직판으로 팔리는 여러 사이즈의 달걀의 가격은 2.7바트로 책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내무역부는 투명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소매 유통업자들이 달걀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을 요청했다.

축산농장에서 직판되는 돼지고기의 가격은 Kg당 61~62바트 수준이고, 소매 유통업자들은 115~120바트를 받고 판매할 수 있다.

계절성 고온 현상으로 치솟았던 달걀 가격은 20% 하락했다.

출처 : Bangkok post / 20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