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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2013

‘진주 단감’ 말레이시아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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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98톤 공급…하동군도 2차 수출 앞둬

 

경남지역 대표적 농특산물인 단감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선농산물 수출 제1의 도시로 농산물수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진주시는 지난달 25일 전국 최초로 고품질 햇단감(부유 품종) 19.6톤(2300만원)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했다. 진주 문산수출농단 문산애나단감수출연구회 단지 40ha에서 생산, 문산 수출단감 선별장에서 선별을 시작해 선적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98톤(16억200만원)이 수출될 예정이다.

 

하동군에서도 금오농협(조합장 곽성기)이 지난 10월 ㈜조이팝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단감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수매와 선적작업을 거쳐 지난 3일 1차에 이어 오는 9일 2차 수출을 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단감물량은 총 100톤으로 1억5000만원의 농가 소득이 예상된다.


출처 : KATI 뉴스레터 웹진 中 국내 수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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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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