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
2004
일본, 청색터키도라지의 신품종 꽃『로지나블루』결혼식 등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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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장미처럼 보이는 터키도라지의 신품종인 『로지나블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종래의 곁꽃잎보다 약간 적은 편이며, 꽃잎에 녹색이 약간 반사된 듯한 것과
봉우리의 형상 등이 틀림없는 장미의 분위기이다.
여름철에 보존성이 장미보다 2배로 길고 1주일에서 10일 정도 장기 보존된다.
꽃잎이 두꺼워 수송에도 강하다.
결혼식에서는 장미가 정착되어 있으나 고가인 데다 보존성이 약하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터키도라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파란색을 몸에 지님으로써 행복해진다』다고 서양에서 전해지고 있어
행복의 파란 꽃으로 메시지성도 충분하다.
『기품이 있어 결혼식에 잘 어울리며, 꽃잎수가 많아 볼륨감도 매력의 하나이다』
라고 도쿄도내의 꽃가게에서도 평가되고 있다.
흰색의 봉우리에서 서서히 짙은 청색으로 변하는 색의 변화에도 즐길 수 있다.
소매가격은 1본당 600엔 전후이다.
종묘메이커인 사카다종묘가 10년간에 걸쳐 육성한 것으로 생산자용 종자를 금년
4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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