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五” 기간 중 유기식품산업 발전 추진

국가환경보호총국에 따르면 “十一五(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중 중국정부의 관련기관에서는 유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환경보호총국 사장은 “1차 중국유기식품발전논단”에서 중국은 유기식품산업의 잠재력이 크고 시장전망이 좋으며, 유기식품산업 발전이 농촌과 농업오염을 방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국가 관련 기관에서는 유기식품 산업발전 계획을 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유기농업 재배면적은 약 928백만평이며, 품종은 식량, 채소, 과일, 차, 유제품 등 10여종에 달한다.

유기식품산업발전을 통하여 중국의 식품안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기식품산업은 국민의 생활수준의 향상과 국제적으로 주요시 되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유기농업의 면적은 이미 2,400만ha를 초과하였고 유기상품의 총 판매액은 500억 달러에 달하며 국제시장에서 유기식품 점유률은 15～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網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