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노조 파업
조회625지난주말 Heineken사 관리 관계자들과 공장 노동조합 대표들과의 교섭이 이루어 졌었으나 대부분의 중요한 문제들은 5월 14일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였다. 이외에 노조대표의 말에 의하면 교섭기간중에는 “이탈리아식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회사측은 노조의 요구의 몇몇 부분은 근시일내에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네켄사의 노조와 회사측과의 교섭이 시작되면서 노조는 “이탈리아식 파업”을 선언했다. 약 6시간 동안 계속된 금요일 회의에서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는것에대해 5월 14일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노조측 대표는 말했다. 회사측은 5월 1일부터 임금의 11% 인상을 약속했으나 노조측은 30%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하이네켄사는 러시아내 각기 다른 지역에 10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브랜드로는 “bochikarev”, “okhota”, “Heineken”, “Loewenbrau”, “Guinness”등으로 러시아 맥주시장의 11%를 점유하고 있으면 유통액은 5억5천만 달러이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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