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남미시장, 유기농건강식품보다 아직은 정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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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시장, 유기농 건강식품보다는 아직은 정크 푸드(Junk Food)가 인기>
아르헨티나는 유기농 농산품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며, 수출 수익이 일 년에 3000억 달러가 넘는다. 유기농 식품의 시장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아직 인기가 없어 유기농 농산물 총 생상의 99%는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되고 있다.
유기농 재품에 증가를 보이는 나라들은 선진국들이며, 현재 아르헨티나 마켓에는 거의 판매가 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유기농 생산업체인 <The North Face>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등 다 중남미에서도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여 유통한다.
중남미 국가에서는 유기농 식품이 인기가 없으나 즉석 조리식품, 스낵제품, 탄산음료 등은 지난 13년간 급격히 증가했다고 OPS(Organizacion Panamericana de Salud)가 보고했다. OPS는 미국, 캐나다 인스턴트식품 소비는 9.8% 감소한 반면, 라틴 아메리카 소비는 평균 125% 증가 했다고 밝혔다.
<시사점>
* 정크 푸드 소비가 세계적으로 감소되는 상황이지만, 중남미에서는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어 대량생산 가능한 식품류는 중남미로의 시장 확대 기대
◇ 출처 : La Nacion 2015.09.07. 및 El Universo 2015.09.01.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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