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녹색장벽 높아 중국 채소수출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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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녹색장벽 높아 중국 채소수출 적신호
일본에서는 수입농산물의 녹색장벽을 다시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후생성에서는 식품 중 농약, 수약(獸藥) 잔류표준을 수정하였으며 714종의 농약 및 수약에 대하여 “잠정 최대잔류량”을 설정하였으며 중국에서 현재 재배하는 모든 농작물을 포함되어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229가지의 농약 및 수약에 대하여 잔류표준을 설정했으며 이번 새로운 제도는 모든 농약, 수약을 포함하게 되었다. 중국 기업은 원래의 농약, 수약 항목중에 많은 항목을 더 검사해야 하며 일본측이 검사항목을 확정하기 전에는 표준이 없어 검사에 불합격되어 반품당할 위험도 많이 높아졌다. 일본후생성에서 수정한 규정에 의하면 만약 식품중의 화학품 잔류물이 표준을 초과하면 수입 혹은 유통을 금지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농업관련 수출기업에게 일본의 식품법규와 기술표준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며 농작물의 생산가공 과정중에서 화학농약, 화학비료와 합성첨가제등을 적게 사용해야 하며 유기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농약잔류량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社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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