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2002
대만, 미국산 사과 수입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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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대만이 수입한 미국산 사과에서 해충인 『코도린가/Codling Moth』
가 발견되어 수입금지 조치를 취했다.
일본에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아 제1급 해충으로 정해놓고 있다.
농수성에 따르면, 미국산 사과에 대해서는 대만보다도 엄한 검역으로 코도린가
해충의 침입을 막고 있으며, 아직 특별한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대만의 보도에 따르면, 11월5일에 미국산 사과에서 코도린가 해충이 발견되어
8일자로 수입금지 조치를 취했다.
대만은 미국산 사과의 코도린가 대책으로써 농장에서의 방제와 수입검사를
조건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미국내에서 수출시에 취화(臭化)메칠로
훈증처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농수성 식물방역과에서는 일본은 훈증처리로 살충하고 있으므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산 사과수입은 금번 시즌에는 계획이 없다.
대만은 미국이 새로운 코도린가 방제에 대하여 개선책을 취할때까지 수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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