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는 유가로 인해 경제적 성과에 큰 혜택을 받았으나, 지난 해 유가하락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UAE는 비석유부문 경제의 부흥을 일으키며 경제공황 위기에 앞서 최악의 상황을 극복했음.
- 유가하락에 따라 아랍 에미리트와 다른 산유국들은 유가 보호를 위하여 원유 산출량을 조절하고 있음.
-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정책 책임자들은 낮은 유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중임.
- UAE 정부는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에 관한 초기 법안을 승인함. 연초류, 주류 등에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 할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식품은 부가가치세 부가 해당품목에서 면제 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11월 초, 경제부 차관은 내년 약 4%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비석유 경제분야의 성장을 촉진 시킬 예정.

* 시사점
- 중동 석유값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중동국가들은 경제 회복을 위해 2018년 초부터 부가가치세를 시행 할 예정임.

  대부분의 식품군이 부가가치세 징수대상에서 제외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 식품 업체들이 식품 수출시 수출 판매가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출처
- 2016.12.02.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