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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007

일본, 맥주류 신상품 잇따라 발매 벌써 여름철 혼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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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류 신상품 잇따라 발매 벌써 여름철 혼전예상  


일본 각지에서 한 여름과 같은 무더위를 나타낸 8일, 삿포로맥주와 산토리가 각각 맥주류의 신상품을 발표했다.


            

  <삿포로맥주의 에이데르피르스>   <산토리의 금맥>



이미 발표된 금년의 맥주류(발포주, 제3의 맥주를 포함) 신상품은 수량한정을 포함하여 18개 상품을 선보여 업계관계자들은 최근에 없는 가장 많은 상표로 올 여름 혼전이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삿포로는 업무용으로만 판매했던 고급맥주의「에이데르피르스」의 캔제품을 수량한정으로 발매한다. 1987년에 업무용으로 발매되어「상쾌한 맛과 마신 뒤의 느낌이 좋은 특색의 맥주」라는 평가를 받아 온 제품이다. 21일부터 월말까지 인터넷으로 예약에 들어가 7월 하순에 배송되며 350㎖들이 12개 세트가 3,500엔(송료 포함)으로 5,000세트로 한정 판매하며 응모다수의 경우는 추첨한다. 내년 이후의 일반 발매도 검토한다.



산토리는 제3의 맥주「금맥(金麥)」을 6월19일에 발매한다. 맥아 사용률은「제3」에서는 최고의 49%로 하여 보리의 맛을 살렸다. 판매가격은 350㎖들이 135엔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3의 맥주는 주세법상, 맥아 사용률 50%미만의 발포주에 스피리츠(증류주)를 더한 것과 엔도콩(완두콩) 등의 단백질을 원료로 한 것으로 구별된다. 금맥을 포함하여 대기업 3사가 5~6월에 전자의 타입을 연달아 발매한다.


※제3의 맥주란 --- 맥주, 발포주와는 다른 원료, 제법으로 만들어진 맥주 풍미의 발포 알코올 음료의 속칭. 맥주, 발포주에 이어지는 것으로 신문사나 방송국 등의 매스미디어에 의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또는 제3의 생(生)이라고도 한다. 이런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 맥주 메이커 자신은 맥주라는 오인을 피하기 위해 『신(新)장르』라고 칭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산케이신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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