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제연구소, 올해 GDP 3.46%로 예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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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경제연구소, 올해 GDP 상향 조정 >
중화경제연구소는 10월 7일 올해 대만 GDP 성장률을 3.15%에서 3.46%로 0.31% 상향 조정하였으며 내년 GDP 성장률을 3.35%로 내다보았다. 연구소 담당자는 민가소비, 민간투자, 재화와 서비스분야가 호전되어 국내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연구소는 올해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 흐름세를 보이면서 국내경제도 탄력을 받아 민간소비와 민간투자는 각각 2.19%, 4.52% 증가할 것이라 전했으며 내년 민간소비 성장률은 2.36%를 기록하고, 민간투자는 5.38% 성장할 것이며 CPI는 연간 1.52% 증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출액은 3.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고, 8월 한 달 수출액은 9.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연구소 담당자는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신흥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수출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라 기대했다. 통계청이 8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2/4분기 경제성장률은 3.74%로 5월 예측치인 2.79%보다 0.95% 높은 수치였다.
# 이슈 대응방안
GDP가 기존 예상수치보다 상향 조정되면서 대만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소비 및 투자의 증가 및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 흐름세와 신흥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이러한 낙관론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호황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식품 시장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해보면서 대만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은 대만의 거시적인 경제 호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hinatimes.com/newspapers/20141008001028-260202
http://www.cnabc.com/news/aall/20141007034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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