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02 2002

일본 JA니이가타시, 급수조절로 고당도 토마토 수확

조회444

JA니이가타시(新潟市)니고리카와(濁川)지소의 니고리하우스조합(43명)에서는
토마토의 급수를 현행의 약 절반으로 줄여 당도6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조합전체가
고품질 재배추진에 들어갔다.

시비는 유지질비료 100%로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뿌리의 생장을 촉진
시킨다. “절수”에 의한 수확량의 저하를 뿌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억제할 수
있으며, 고품질 토마토 수확을 노린다.

급수를 줄이고 수분 스트레스를 주는 재배법은 작물의 건강상태를 얼마나 파악할 수
있는가가 열쇠이다. 동 조합의 가네이(金井)조합장은 토마토의 줄기 끝부분의 털이
서 있으면, 토마토에 여분의 수분이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급수를 하지 않는다.
토마토에 필요한 양만 물을 주고 맛을 높인다.

유기질을 시비하여 뿌리를 만들어도 수분이 적기 때문에 수확량은 20~30% 감소되나
그만큼 고품질로 가격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조합의 주력품종은 『오도리코』(사카타종묘)로 도입한지 10년 이상이 지났으나
맛이 좋고 당도와 산미의 조화가 양호하여 평가가 좋다. 조합에서는 2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재배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JA니이가타시, 급수조절로 고당도 토마토 수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토마토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