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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물 부족 현상으로 지역 간 갈등 발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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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브라질에 ‘물 전쟁’이 시작되었다. 남아메리카 두 개 거대도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와 상파울루(Sao paulo)는 두 도시 사이에 위치한 수자원의 권한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오랜 기간 자구아리(Jaguari) 저수지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해왔지만 상파울루는 수자원 계획 실패로 물 부족이 심각한 상황을 맞자 자구아리 저수지의 이용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저수지도 점차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리우데자네이루는 상파울루의 사용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두 도시 대표들이 브라질리아에서 회담을 가졌지만 아직까지 해결책을 마련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 이슈 대응방안

 

브라질 가뭄 현상으로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도시 간 갈등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물 부족 현상은 국민들의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농업, 제조업 등 브라질의 다양한 산업 군에도 심각한 손실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농업 부문의 경우에는 농업 생산량과 가격 면에서 변동을 일으켜 브라질 식품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브라질 식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은 이 같은 시장 동향을 잘 파악해 향후 수출 전략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NATURAL NEWS 2014.12.16
http://www.naturalnews.com/048008_drought_Brazil_water_w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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