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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03

미국의 한인식품업계 'No MSG'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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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품업계에 인공 조미료(MSG) 외면현상이 두드러진다.CJ 아메리카는 지난 4월 한국서 시판된 천연 조미료 ‘다시다 순 해물’을 7월 초미주 시장에 출시한다. ‘다시다 순 해물’은 화학 성분을 쓰지 않고 마늘과 양파 등 기본 양념과 새우, 멸치, 대구 등 해물을 과립형으로 갈아내 영양과 풍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한국서는 쇠고기와 해물 두 가지가 판매 중이나, 미주에는 쇠고기 함량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에 따라 다시다 순 해물만 수입될 예정. 용량 및 소매가격은 용기형(100g)이 2.99달러, 지함형(160g)이 3.99달러선. 풀무원도 우동과 냉면, 스파게티, 소면 등 NO-MSG 생면 시리즈를 내놓았다. 화학조미료 없이 100% 쌀로 만든 생면을 시원한 멸치, 진한 사골, 매콤한 비빔 등3가지(3.99∼4.49달러)로 7월 초 출시하기로 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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