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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005

유럽, 외국인상점이 미래의 상점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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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품이 거의 슈퍼마켓을 통해 거래되면서 길가의 소형상점은 길거리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의 유럽 식품판매의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정반대로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식품트렌드에서도 외국인영향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외국인 상점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상점에서는 보통 수퍼에서 찾아볼수 없는 외국산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교적인 절차를 걸친 육류제품(halal), 예를 들어 이스라엘 (종교)식품은 젊은 층의 새로운 식품메이커로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 밖에도 유럽지역에 점차 자리를 잡고 있는 식품트렌드는 식품대량생산이 아니라 전통적인 식품 특히 완벽한 식품을 개발하기위한 새로운 테크닉 적용확대이며, 또한 식품소비감소의 주요인은 경제침체가 원인이라기보다 고조되고 있는 비 물질주의(immaterialism) 현상에 의해 소비를 감소하며, 천연식품을 선호하고, 즉석요리와 상반되는 요리에 시간을 소요하는 트랜드인 - slow food경향이 그것이다.

특히 slow food movement 는 대형수퍼체인의 판매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 한예로 이태리의 수퍼체인 Coop은 145개의 가내식품기업으로부터 식품을 공급받고 있는데 이들 식품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며 가격협상이 성사된 경우 Coop은 식품을 가져다 각 Coop수퍼에 공급한다.

《자료: Agrarisch Dagblad (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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