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
2003
일본 오사카 중앙도매시장, 오이 가격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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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혼조도매시장)에서 오이의 가격이 올랐다.
주력인 미야자키산 1케이스(5kg AS급) 중급이 1,785엔으로 전주말에 비교해
350엔이 오른 가격이다.
평년보다 2~3할 적게 입하가 계속되고, 히나마쯔리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주내에는 같은 상품이 2,000엔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24일 혼조도매시장의 오이의 입하량은 60톤이었다.
주말이후 10톤이 늘었지만, '주내는 물량이 대폭적으로 늘어나지 않을 것이고,
평년보다 2~3할 적은 것이다'라고 중매인은 보고 있다.
전주는 고가반동의 영향으로 약보합세였고 19일은 미야자키산의 중급 1케이스가
1,260엔까지 내려갔다.
24일은 히나마쯔리 수요의 영향으로 가격이 다시 반등했다.
'평일도 오이의 특별판매를 예정하는 점포가 많고, 금주는 특히 주문이 많을
것이다'라고 중매인은 말한다.
주내(週內)는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이고, 중급은 1케이스 1,800~2,000엔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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