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딸기, 고객이 직접 골라 달아서 팔기 작전
조회510「딸기, 고객이 직접 골라 달아서 팔기」작전, 초점을 바꿔서 유리한 판매로
「기후현 오가키시에서 「자신이 직접 고른 딸기를 달아서 팔기」가 열렸다. 이 고장 농업개량보급센터가 실험적으로 기획하였는데, 신문에서 실시내용 등을 알고 찾아온 소비자에게 자신이 고른 딸기를 100g당 80엔에 판매한 결과, 준비한 20kg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전부 다 팔렸다. 수확용 팩에 넣은 채로 진열하여 손님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하고, 팩에 채워 넣기 쉽도록, 딸기 꼭지가 붙은 채로 출품하였다.
담당자는 「딸기는 수확후, 3L, 2L로 계급에 따라 분류하여 300g씩 팩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 농가는 성수기에는 오전 약 5시부터 10시까지 수확작업을 하고 난 후, 7시간 정도는 분류작업에 바쁘다. 이에 들어가는 품을 빼면 딸기를 싸게 제공할 수 있으며, 선별도중에 발생하는 상처도 적어진다.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자기 눈으로 골라, 원하는 양만큼 살수 있다는 것에 구입 만족도가 올라갈게 분명하다」고 말하였다.
시장출하 규격엄수라는 고정관념에 틀어박혀 있으면 언제나 현상유지 밖에 되지 않는다. 이 고장에도 직판장은 많은데 그것을 살릴 수 있는 판매방법에 대한 발상이 아직 없었던 것이다.
현재의 초점을 바꿔서 주위에 눈을 돌리면, 예를 들어 백화점 등에는 여러 가지 캔디를 개별 판매를 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는 코너가 있다. 힌트는 바로 눈 앞에 있었던 것이다.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고 공무원의 수비범위를 넓혀서 새로운 판매방법에 도전한 사람들을 본받아 농업에도 「시대성 있는 유리한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1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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