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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2007

따뜻한 겨울날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산 사과가격 상승시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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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날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산 사과가격 상승시킬 듯>

 

12~1월 우크라이나의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면서 사과 생산자 및 도매상들이 저장하는 동안 사과손실량이 증가하면서, 사과도매가격의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과 생산자들과 도매업자들은 필수 냉동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보관창고를 가지고 있지 않아 창고내에서 사과가 손상을 입게 되는 점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손상된 사과가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상품들을 보관하는 비용도 상승하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사과의 재고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상승의 압박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문제가 예전에 수확된 사과를 대량으로 저장하고 있는 폴란드의 생산자와 도매업자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대도시에 공급되고 있는 폴란드산 사과의 양은 우크라이나산보다 그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이 또한 가격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사과가격 상승은 러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자료원 : agroru.com, 2007. 1.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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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폴란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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