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지역에 도시 식료품 프로그램 투자계획>

모스크바주는 2007~2009년 전체 210억루블을 도시 식료품 프로그램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월11일 열린 시의회는 2009년까지 식료품 complex발전 프로그램을 수용하기로 했다.

모스크바 식자원부 수석차관 빅크따르 알리하보이는 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자금은 시예산과 투자자들로부터 모금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으로 수입식료품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알리하보이는 <<80억루블 이상을 국가시안 'Development of agrarian and industrial complex'개정에 투자할 것이고, 3만1천마리의 소를 키울 수 있는 17개의 축산종합단지를 건설하고, 83만7천마리의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12개의 돼지사육종합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1만4천마리의 번식용 소를 매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09년까지 agroholding의 수는 98개에서 140개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2006년과 비교해 2009년까지 이들 업체에서 생산되는 육류의 양을 180톤에서 328톤, 우유 및 유제품은 382톤에서 800톤으로, 곡류는 99만4천톤에서 1백만톤이상, 감자는 9만7천톤에서 12만7천톤, 채소류는 14만4천톤에서 15만3천톤까지 증가시킬 것이라고 한다.

(자료원 : 프라임-타스, 2007. 1.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