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불구 뉴욕식품박람회는 북적거려
조회478(사진출처:뉴욕타임즈, Mama O's Kimchee사)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맨하탄 제이콥 재빗 센터에서 열린 뉴욕식품박람회가 불경기에도 불구 한국을 포함 전 세계 72개국에서 2,300여 식품업체가 참가하고 25000명 이상이 방문해 전세계 식품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식품박람회 행사 때마다 부문별로 시상을 하는 ‘Hot Beverage' 카테고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소재 한인교포업체인 Jayone이 출품한 유자차가 Sofi상의 금상을 차지하면서 미국업체들이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는가 하면 일부 한국식문화 홍보관을 찾은 바이어는 유자차가 정말로 맛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뉴욕타임즈는 개별적으로 행사장 내 Unfancy Food부스에 참가한 재미한인교포업체인 Mama O’s Kimchee를 소개하며 요리사 Kheedim Oh가 엄마의 레서피를 이용해 만든 김치를 판매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해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자료:뉴욕aT센터/뉴욕타임즈 20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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