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기현, 풍문으로 인한 산지 피해 심각
조회773(일본) 양상추 입하량과 가격 추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물질 방출과 정부의 출하제한조치에 따라, 좋지 못한 풍문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단, 슈퍼 소매 각사의 동북 북관동산 응원 세일이나 출하제한의 해제가 시작되어 하락했던 수요에도 조금은 회복 경향이 보인다. 원자력 발전 사고가 수습되지 않고 있어 풍문으로 인한 피해 방지 움직임의 강화가 요구된다.
동경 오따시장에서는 출하제한 개시 익일인 3월 22일의 거래부터 양상추 등에서 산지에 따른 가격차가 현저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시금치가 출하정지 된 이바라키현이다. 출하제한 전날인 12일은 양상추의 중가가 10kg 1470엔으로 서일본산지와 동일했다. 그러나 22일은 10kg 945엔으로 서일본산에 비해 30% 쌌고, 29일은 525엔으로 반값 이하로 떨어졌다.
소매 각사의 응원 세일은 4월6일에 시작했다. 아직은 식품 검사에서 잠정규제가를 밑도는 품목이 많다.
또한, 풍문으로 인한 피해로 부당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농수성은 3월 22일부터 부적절한 거래가 없는지 감시 조사를 시작했다.
전국 도매시장의 136 도매업자가 대상이다. 출하제한 대상이외의 품목에 대해 소매업자가 계약을 파기하거나 반품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농수성에 따르면, 부적절한 거래는 잠잠해지고 있다고 한다.
* 별첨: 양상추 입하량과 가격 추이(동경오따시장)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4.11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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