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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0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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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아츠미(渥美)지구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철 품종의 단경기에 짧게『세이노나미/精의波』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이와노하쿠센/岩의白扇』에서 『세이코노마코토/精興의誠』로 품종이 전환되는 시기에 각각의 품종에서 생육장애가 생기기 때문이다. 현재는 시험재배 단계이나 아직생육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9월말까지의 생산을 지켜보고 산지로써 도입품종에 채용할지를 빠른 시일내에 판단한다. 아츠미에서는 현재 여름에는 『岩의白扇』, 가을에는 『精興의誠』가 주력 품종이다. <精興의誠> <精의波> 아츠미의 산지에서는 가을국화가 『슈호노치카라/秀芳의力』에서『精興의誠』으로 전환을 시작한 것은 3년 전의 일이다. 이는『秀芳의力』는 물의 흡수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이며, 그 후 1년후에 아츠미지구의 여름국화는 싹이 없고 싹을 제거하는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어『세이운/精雲』에서『岩의白扇』으로 전환시켰으나 이 두 품종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9월 전후에『岩의白扇』을 만들면 기형화가 발생하며,『精興의誠』에서도 잎에 반점이생기는 병이 많이 발생하여 둘 다 여름철의 고온에 의한 생육장애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도입품종의 검토를 되풀이하고 있는 가운데 주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精의波』이었다. 금년부터 재배시험을 하고 있으나 현재로써는 눈에 뜨이는 결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精의波』는 싹이 없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다. 고온시에 잎이 타는 것이 없고 기형화가 나오지 않는다. 『精興의誠』에서 문제되고 있는 잎에 생기는 반점도 없어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아츠미에서는 『岩의白扇』의 기형화와 『精興의誠』의 반점에 의한 타격을 회피할 수 있는 구세 품종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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