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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2009

가지 시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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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시세 오름세


  가지의 시세가 오름세이다. 동경 중앙 도매시장 오타시장에서는 6일, 군마산 1봉투(400g AM급) 최고치가 210엔으로 전 시장 대비 21엔 비쌌다. 계속된 흐린 날씨로 노지물의 생육이 늦어진 탓에 7월 상순(6일까지) 1일당 입하량은 70톤으로 6월 하순보다 30% 줄었다. 일기예보에서도 이번 주 내내 일조량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도매회사에서는 소량 입하가 계속되어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 보고 있다.


  품귀 현상을 보이는 한편, 지난주까지 고비였던 하우스 상품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고 특매용 주문이 늘어났다.


  주력인 관동산은 6월의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늦어지고 있다. 군마산의 7월 상순 출하량은 1일 생산량 8,000케이스(1케이스 8kg)로 품귀였던 전년과 비슷하여 6월 하순보다 30%가 줄었다. JA전농군마는 7월부터 본격화 되는 노지물의 생육이 1주일 정도 늦어져 하우스물이 거래되고 있지만 20일 전후에 노지 산지가 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토치기산도 마찬가지로 7~10일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7. 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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