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 가격 하락 추세
조회440(일본) 야채 가격 하락 추세
동경 중앙 도매 시장, 오타시장의 17일 야채 가격 하락한 품목이 눈에 띄었다. 입하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소매업 상점 가격이 비싸 수요가 줄었다. 동해지방나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여름 날씨만큼 더웠던 16일은 기온의 영향으로 파와 표고버섯 등 전골(찌게)품목의 움직임도 저조했다.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입하가 늘었고 시장은 주간에 쉬는 날 없이 6일연속의 영업으로, 시세는 큰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날 오타시장의 야채 입하량은 2477톤으로 15일 대비 2%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뿌리채소, 엽채, 과일야채류 등 많은 품목이 가격하락 하였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게 가격이 하락된 품목은 파로 같은 날 거래 가격은 아오모리산 1Case(5Kg,45개)가 840엔으로 15일에 비해 315엔 떨어졌다. 「동북지방의 수확이 끝나 입하량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지만 주말의 많은 재배로 수요가 둔해져 재고가 남았다.」(중간도매업자).
가을 야채인 버섯도 가격이 내렸다. 이와테산 표고버섯 1팩(100g)은 126엔으로 11엔 하락. 시금치는 이와테산 1다발(170g,AM급,중간 값)이 95엔으로 21엔 하락하였다.
토마토는 이바라키산 1Case(4Kg,AM급,중간 값)가 2205엔으로 315엔하락했지만 예년에 비해 다소 오름세에 있다.
이 후에 대해 도매업 회사는 「가격하락 품목이 많아 질듯 하나 품목에 따라 하락의 폭이 다를 듯.」이라 전했다. 특히 시금치의 가격은 관동산의 출하가 많아 예년을 밑도는 힘든 판매상황이 될듯하다. 한편, 토마토는 11월 중순 까지 괜찮다. 동북산은 심한 기온의 변동으로 예년 보다 2주 정도 빠른 반면, 관동 서남산의 재배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17일, 오사카시 중앙 도매 시장에서는 야채류 외에 표고버섯, 배추와 같은 전골(찌게)품목이 하락했다. 도매업 회사는 「높아진 가격으로 슈퍼마켓의 주문이 적고 저번 주부터 내림세가 되었다. 주말의 비로 매장의 판매도 좋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온이 높고 입하가 회복경향이 되면서 이번 주는 약세의 전개가 될 듯하다.
과일야채류의 토마토는 쿠마모토산 1Case(4Kg,L사이즈,최고 값)가 3465엔으로 전시장에 비해 210엔 하락. 도매업 회사는 「매장가격이 아직 비싸고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약하다. 이번 주의 판매에 맡긴다.」라고 말했다.
가지는 토구시마산 1Case(5Kg,L사이즈,최고 값)가 1260엔으로 105엔 하락, 피망은 미야기산 1봉지(150g,AM급,중간 값)가 63엔으로 11엔 하락하였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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