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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11

2011년 미국 식료품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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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모든 식품에 대한 소비자 가격 지수(CPI)가 3%에서 4%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가정 식료품점 가격( food-at-home: grocery store)와 레스토랑 식품(food-away-from-home: restaurant) 가격지수가 3%에서 4%로 상향 조정됐다.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비교적 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곡물가의 상승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최근 도매 가격와 소매 가격 모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은 국제 식량 요구가 강해짐에 따라 2011년의 식량 인플레이션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의 소비자 가격 지수는 0.8% 상승해서 1962년 이래 가장 낮은 식품 인플레이션을 나타냈었다. 또한 가정 식료품점 가격 지수 역시 0.3%로 1967년 이래 가장 낮은 지수를 나타냈었다(예로, 시어리얼과 베이커리류의 경우는 0.8% 하락했었고, 가공 과일/야채 가격은 1.3% 떨어졌었다). 레스토랑 식품 가격 지수의 경우는 1.3% 상승했지만, 1955년 이래 가장 낮은 지수였다.

 

 

          



 

도표에 의하면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의 지수와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의 소비자 지수를 비교해 볼때 상대적으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의 지수가 낮아 진 것으로 것을 나타났다. 하지만 2011년 잠정 수치는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의 지수 보다 대폭 상승된것들 볼수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 USDA food price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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