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2000
중국 烟臺市 국제화 과일·채소 단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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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東省 烟臺市는 최근 국제화된 과일·채소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국가급 외화 가득 농업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연대시가 유치한 농업 투자 실제이용 외자액은 6억달러에 달한다. 또 농업 투자 3資 기업수는 6백여개로 연간 수출물량을 보면 과일류가 15만톤, 채소가 20여만톤에 달한다. 이 농산품은 세계 120여개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로써 연대시는 국제화 과일·채소 생산기지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 중국의 WTO 가입을 앞두고 연대시는 자체 자원, 노동력 및 가공업의 유리한 조건을이용해 국제시장을 겨냥, 과일·야채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재 연대시에서 연간 매출액이 1천만元 이상인 농업기업이 3백여개, 1억元을 넘는기업도 29개에 달하며 10억元을 돌파한 기업도 있다. 이들 기업은 품종개량과 과학기술연구를 적극적으로 실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대량생산, 재배 및 가공 등에서 선진기술을 도입, 경제적 효율을 높이는 작업 등을 추진 중이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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