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우리품종 재배로 수출 경쟁력 있다
조회1170국화, 장미, 안개꽃 등 화훼산업 우리품종 재배로 수출 경쟁력 있다
(연간 우리도 로열티 7억 9천만원 지불)
(우리품종 시범사업 5개소에 230백만원 지원)
○ 화훼분야 로열티 부담 최소화를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한 우리품종 재배가 확대 재배 되고 있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꽃 중에서 대부분 많이 재배하고 있는 국화, 장미, 스프레이, 거베라 등 우리품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한 우리품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을 확대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우리도 2009년도 말 화훼재배면적을 보면 국화 626, 장미 518, 나리 212, 안개꽃 67ha 등을 재배하고 있다
○ 외국품종을 재배하므로서 장미는 1,000~1,500원/주, 국화는 15~20원/주, 나리는 600~800원/구당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데 전북에서도 년 7억9천만원 상당의 장미, 국화에 대하여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 로열티 지불을 줄이기 위하여 농업기술원에서는 주품종에 대한 우리 품종을 시범적으로 재배하기 위하여 우리도에 20개소에서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한 우리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한 주 우리품종을 보면 국화 백마, 상떼 등 다수의 품종과 장미는 한마음, 나리의 다복, 안개초의 여원, 샤인, 스타티스의 마운틴 블루, 드림 블루 등 전국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한 품종 및 특별히 전북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 등 4화종 22품종을 육성한 바 있다.
○ 특히 도농업기술원 허브시험장(전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의 상떼 품종은 짙은 핑크빛 화심색이며, 본당 34화 수준의 다화성이며, 흰녹병 저항성이 강하고, 만개시까지 탈색이 적어 2009년도 등록을 하여 우수한 품종이며 이외에도 우수한 안개초, 스타티스, 나리 등 품종개발에 힘을 기울리고 있다.
○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2011년에 5개시군에 230백만원을 지원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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