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
2003
일본 茶 수출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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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일본食 붐과 건강지향을 위하여 차 제조업체는 일본 茶 수출에 힘을 쏟고 있다.그 중에서도 유기재배 및 잔류농약검사의 강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 건강기능 PR을 착수하고 있다. 10년전부터 독일에의 수출을 시작한 가고시마시의 下堂園은 EU의 유기제도에 의거 독일인정기관의 인정을 받았다. 현재, 현내의 유기농가로부터 원료차잎을 조달하여 연간 10톤을 수출한다. 현에 관련회사도 설립하여, 「현지의 茶판매점을 1점포씩 돌며 안전성 및 맛을 설명하고있다」(업무추진부)라며 활발한 영업을 전개한다.시즈오카현 浜岡町의 야마마 滿壽茶園은 10월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식품멧세에 녹차성분을 식용유로 추출한 「녹차 쿠킹 오일」을 출품한다. 기능성을 전면에 내세워 일본차를 어필할 생각이다. 생산자 및 차 제조업자 등 약 40사가 가맹한 일본茶수출조합(시즈오카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만 및 호주 등에서 일본차 세미나 등을 개최,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싼 중국산과 경합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을 어필하는 것 밖에 없다. 일본차의 맛있음을 전달해 수요를 개척하고 싶다」라고 동 조합은 말한다. 녹차 문화가 있고 경제성장이 눈부신 중국도 수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精度가 높은 독일 기업에 의한 잔류농약검사를 추진, 수출하는 일본차의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일본차 수출은 1990년에 280톤 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762톤으로 증가. 동 조합은 2003년에는 8백톤대를 전망한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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