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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013

[캄보디아]2천만달러 도정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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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소마그룹은 태국의 CP 인터트레이드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들은 캄보디아내에 2,000 달러를 투입하여 수출을 위한 향미가공 도정공장을 건설하기로 하였다.

관련자들에 의하면 공장이 가동되면 캄보디아의 수출 능력이 증가할 것이고 캄보디아의 국제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의 쌀을 생산할 능력을 올리게 만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양해각서는 쏙안 부총리의 아들인 소마그룹의 푸티붓 대표와 방콕의 농산물 공급업체인 CP인터트레이드의 수멧 라옴라폰 사이에 23 체결되었다.

합의문에 의하면 공장은 연말에 건설되며, 수출용 향미 쌀의 가공에 중점을 두게 된다. 공장은 깜퐁스프주에 건설되며 2,000 달러가 투입된다.

스레이 짠띠 농업분석가는 향미용 도정공장의 투자를 환영하면서 이는 미가공 상태로 비공식적으로 국경을 넘어가는 벼의 양을 줄일 것이며 농부들에게는 보다 수지가 맞는 향미의 재배를 독려하게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는 도정능력을 초과하는 벼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벼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은 세계 최대의 수출 국가이다. 지난해 태국이 도정 수출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향미에서는 가장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 반면 베트남은 지난해 세계 2위의 수출국가였으며 일반미의 수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프놈펜 포스트 2013년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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