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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010

(일본) 2010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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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0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동향

         

  2010년 상반기 청과물 수입량은 신선야채가 전년대비 27% 증가, 신선과실은 8% 감소했다. 야채는 일기불순으로 국산 물량이 부족하고, 과실은 전년에 급증한 바나나가 크게 감소했다.


  야채는 39만 5900톤으로 5년만에 전년을 웃돌아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 전의 2007년 수준이다. 야채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05년 보다는 24만 톤 적다. 과실은 95만2900톤으로 2년 만에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양파는 전년 보다 73% 증가, 파는 50% 증가했다. 봄철에 국산이 고등한 양상추는 76%, 양배추도 10% 증가했다.


  과실은 전체의 60% 차지하는 바나나가 다이어트 붐으로 전년에 급증했던 반동도 있어 15% 감소로 크게 줄었다. 현지의 일기불순으로 파인애플은 6% 감소, 멜론은 12% 감소했다.


  일본국내는 7월 이후도 무더위와 많은 비로 청과물 거래량이 불안정해졌다. 엔고의 영향도 있어 야채에 대해 연간 수입량은 07년 수준인 70만톤에 달할 것으로 수입업자들은 보고 있다. 


  *2010년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량과 가격

품목

수량(t)

가격(엔/kg)

전년비(%)

수량

가격

야채합계

395,977

97

127

105

토마토

1,624

389

220

131

양파

159,536

47

173

123

마늘

8,582

155

91

202

22,070

91

150

96

브로콜리

16,019

184

111

107

결구 양배추

11,895

39

110

110

배추

6

39

14

80

오이

22

204

72

86

아스파라가스

7,509

475

120

93

표고버섯

3,090

251

124

110

기타 버섯류

66

889

339

52

파프리카

11,651

399

99

109

고추

366

510

154

84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8.18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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