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0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동향
조회609(일본) 2010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동향
2010년 상반기 청과물 수입량은 신선야채가 전년대비 27% 증가, 신선과실은 8% 감소했다. 야채는 일기불순으로 국산 물량이 부족하고, 과실은 전년에 급증한 바나나가 크게 감소했다.
야채는 39만 5900톤으로 5년만에 전년을 웃돌아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 전의 2007년 수준이다. 야채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05년 보다는 24만 톤 적다. 과실은 95만2900톤으로 2년 만에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양파는 전년 보다 73% 증가, 파는 50% 증가했다. 봄철에 국산이 고등한 양상추는 76%, 양배추도 10% 증가했다.
과실은 전체의 60% 차지하는 바나나가 다이어트 붐으로 전년에 급증했던 반동도 있어 15% 감소로 크게 줄었다. 현지의 일기불순으로 파인애플은 6% 감소, 멜론은 12% 감소했다.
일본국내는 7월 이후도 무더위와 많은 비로 청과물 거래량이 불안정해졌다. 엔고의 영향도 있어 야채에 대해 연간 수입량은 07년 수준인 70만톤에 달할 것으로 수입업자들은 보고 있다.
*2010년도 상반기 신선야채 수입량과 가격
품목 |
수량(t) |
가격(엔/kg) |
전년비(%) | |
수량 |
가격 | |||
야채합계 |
395,977 |
97 |
127 |
105 |
토마토 |
1,624 |
389 |
220 |
131 |
양파 |
159,536 |
47 |
173 |
123 |
마늘 |
8,582 |
155 |
91 |
202 |
파 |
22,070 |
91 |
150 |
96 |
브로콜리 |
16,019 |
184 |
111 |
107 |
결구 양배추 |
11,895 |
39 |
110 |
110 |
배추 |
6 |
39 |
14 |
80 |
오이 |
22 |
204 |
72 |
86 |
아스파라가스 |
7,509 |
475 |
120 |
93 |
표고버섯 |
3,090 |
251 |
124 |
110 |
기타 버섯류 |
66 |
889 |
339 |
52 |
파프리카 |
11,651 |
399 |
99 |
109 |
고추 |
366 |
510 |
154 |
84 |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8.18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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