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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2013

금산인삼 일본 오키나와 수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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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일본 오키나와 수출 교두보 마련

 

금홍매장 일본 3호점 개설, 5만불 선수출

 

  
금산군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박동철 군수)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미쓰코시백화점 및

 

카리유시호텔에서 금산인삼 홍보판촉전, 세미나 및 기자간담회 개최, 금홍매장 개설 등 다양한 금산인삼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일본 오키나와는 인구가 140만명에 이르는 섬 도시로 동양 최대의 관광도시이며, 중세 조선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간의 무역중계지로 경제활동과 소비가 활발한 곳이다.
 


이번 판촉전 행사는 오키나와 최대의 매출을 자랑하는 미쓰코시백화점에서 홍삼농축액, 홍삼액, 홍삼차,

 

홍삼사탕, 젤리 등 다양한 금산 인삼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인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TV 류큐방송, 류큐아사이방송과 류큐신보, 오키나와타임 등 현지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이며 취재경쟁을 벌였다.
 


26일 카리유시호텔 특설 세미나룸에서 진행된 금산인삼 홍보 세미나는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표미경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삼의 약리적 효능과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등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되었으며, 120여명 인삼 마니아들이

 

참석해 금산인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금산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금산인삼제품 5만불 상당을 선 수출했으며, 오키나와 매장에 일본에서는 3번째 금홍매장을

 

개설했다.


 
현지 금산인삼 유통업자에 말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엔화가치 인하정책으로 수입물가가 높아져 한국제품의 일본 내

 

소비가 감소되었지만 한국고려인삼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라고 말해 ‘금홍’ 제품의 오키나와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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