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화훼 수출은 앞으로20년 이내에 현재의 2배로 증가될 것으로 네덜란드 최대 경매장인 알스미어 경매장은 전망했다.이러한 자체 분석 전망에 따라 알스미어 경매장은 150ha의 부지와 시설이 필요한것으로 판단하고 부지확보 및 시설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우선 경매장 부지확보 및 시설확대를 위해 경매장 주변의 일부 부지를 매입하고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경매장 내에 있는 모든 수출업체들을 입주시킬 예정이며,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알스미어 본관과 셔틀선로가 연결되고 수출업자들이 경매로 구매한 화훼를 손쉽게 운송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설치 중인 운송시설은 1시간당 2600개 cart 이지만 2010년까지 2배 이상으로확대 설치할 예정이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