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남방의 한류 영향과 북방의 가뭄은 금년 과일생산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유관 전문가들은 올해 감귤, 바나나, 사과, 배 등 과일 시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예측하고 있다.올해 사과 산량은 약 2000만톤으로서 작년에 비해 80여만톤 감산. 그중 산동, 료녕성의 감산 폭도가 크며 하북, 산서성의 산량은 작년과 비슷하다.감귤 총 생산량은 약 900만톤으로 작년에 비해 100여만톤 감산하여 약 15%가량 감소. 절강, 복건, 강서성의 감산이 비교적 많고 광서, 사천, 중경 등 지에서는약간의 증산. 금년 배 산량은 약 774만톤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바나나 산량은 419만톤으로 작년보다 약간의 감산 혹은 기본일치를 이룰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상 품종의 산량예측에 근거하여 기타 품종의 과일산량을 종합 분석한데 의하면복숭아,포도,키위 등 품종은 증산추세이고 금년 과일 총 생산량은 대략 6000만톤으로 예측, 작년보다 200여만톤 감소하여 감산폭이 대략 4%. 이것은 다년래 과일산량이 지속히 증가하던 추세가 개변된 다는 것을 예시한다.관련 전문가들은 올해 주요 과일의 가격은 기본상 온정된다고 인정. 사과 가격은 작년동기에 비해 10%좌우 하락하고 감귤가격은 상승할것이며 배와 바나나가격은 작년과 비슷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일질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늘어 나는 추세로서 금년 가을철에 출하된 과일은 품종이 많고 수입과일이 증가되고 공급총량이 충족하여 과일시장 가격은 큰 파동이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