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외식업계 시장규모조사 에스닉요리 4%증가 전망

민간시장조사회사의 후지경제는 외식산업을 대상으로한 분야별 시장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06년 시장규모(전망)은 가장 규모가 큰 것이 숙박연회시장으로 4조 6120억엔(젼년대비 0.4%감소)전망이다.

급식(3조 5255억엔), 일본요리 (3조 246억엔)순이었으나 모두 규모가 전년 수준이었다. 규모 증가율이 전년을 상회한 것은 에스닉요리(전년대비 4%증가), 패밀리레스토랑(1.2%증가). 먹거리의 유행과 적당한 가격,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한 뷔폐레스토랑, 건강지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쥬스스탠드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에스닉요리 :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제3세계요리로 일본인이 이국적인 정서를 느끼는 요리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4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