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2003
일본, 오사카 화훼시장에서 중간색 장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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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東條町의 장미 육종가가 육성시킨 갈색과 빨간자색 등 중간색의 장미가 온화함이
있어 오사카화훼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높은 장미는 3년전부터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쇼코라』품종이다.
갈색으로 안정감을 가진 색깔로 개화됨에 따라 엷은 자색으로 되는 것이 특징이다.
『쇼코라』는 아사미(淺見)씨가 교배에 성공시켜 3년 정도에 걸쳐 품종으로서 확립시켰다.
아사미씨는 『쇼코라』외에도 갈색의 『벨기』와 『트릭』, 밀크캐러멜과 같은『세피아』,
엷은 그린계통의 『쇼우코』등 중간색 품종을 육성시켜 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아사미씨가 중간색 장미의 교배에 추진하게 된 것은 6년전의 일이며, 30여품종의 장미를
육성해온 아사미씨는 『장미도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종류가 변하나 그에 맞는 품종육성에
도전해 나가고 싶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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