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설 전후 寒波 농·어업 27억원 피해
조회667대만, 설 전후 寒波 농·어업 27억원 피해
대만 농업위원회는 설 전후에 걸친 한파(寒波)로 인해 농·어업 피해액이 NT$ 6,783여만위엔(한화 약27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2009/2/3까지) 그 중 농작물 피해액이 NT$ 5,111여만위엔(한화 약 20.4억원), 어업손실이 1,672만위엔(한화 약 6억7천만)이라고 발표하였다.
농업위원회는 농작물 피해는 대만 신쭉현 난토우현 까우슝현 및 핑동현 등 4개 지역이 비교적 크고, 피해작물은 리엔우, 차, 감귤, 바나나, 멜론 제1기작 쌀 및 빈랑 등으로 열과 및 낙과하였다. 피해면적이 509ha로 전체의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양식어업 부분에 대하여, 윈린현 지아이현 타이난현 까우슝현 등 총 5개현 약 80ha에 걸쳐 피해를 입었고, 대부분 슬목어, 틸라피아, 새우 등 열대어가 피해를 입었다.
타이베이aT센터(자료원: 중국시보 2009/2/4)
'대만, 설 전후 寒波 농·어업 27억원 피해'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