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7 2017

[중국-광동성]중국인삼시장현황

조회1006

중국인삼시장현황

 

한국의 고려인삼은 옛날부터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며, 전 세계로 이름을 날렸던 고려 인삼. 중국 내에서도 이 한국 고려 인삼은 높은 품질과 가격으로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인삼보다 훨씬 높은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중국내 인삼식품의 수요 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3년에는 5500톤을 수출했고, 현재 2017년에서는 6500톤이 상을 수출하고 있다. 중국내에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중국도 자체로 인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중국은 현재 길림성을 중심으로 인삼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인삼은 원래 중국에서 약품, 보건식품으로만 분류 되어있었지만, 2012년부터 정식으로 신자원 식품으로 분류되어 원활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인삼기업

cheditorImgUpload   

 

중국에서도 인삼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고, 우리나라의 고려인삼도 입지를 다지기 위해 색다른 마케팅 방법이 필요 하다고 판단된다.

중국소비자들은 인삼을 건강, 보양을 증진하기 위해 구매한다. 73%의 소비자들은 보양을 위해 구매하고. 선물용으로는 17%, 의학용 6%, 일반식품 4%라는 통계 결과가 있다. 경제발전에 따라 보건 의식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인삼 가격에 대한 민감성도 줄어들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먹기 간편한 형태의 인삼을 선호한다.

인삼차는 복용이 간편하고 빨라,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산 절편 등 독특한 인삼의 맛을 풍기는 제품은 중년층이 선호 하고 있다. 위에 표에서 명시된 것처럼, 26%의 소비자들은 인삼차를 선호 했으며, 22%의 소비자들은 인삼별을 선택했고. 나머지 소비자들은 인삼가루, 캡술, 원액 등을 선택했다.

 

cheditorImgUploadcheditorImgUploadcheditorImgUpload

*중국산 인삼 사진

 (출처: Baidu)

  

시사점:

한국인삼의 뇌기능 항진효능과 항피로 및 항스트레스 효능을 강조해, 매일 복용하기 쉬운 형태의 가벼운 맛의 인삼제품을 마케팅 할 필요가 있다.

한국산이라고 모방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는 중국제품도 많다. 그러니, 한국정품이라고 인증할 수 있는 로고도 삽입하는 것이 좋을거같다.

 

 

 

 

 

 

 

 

 

 

 

 

       

'[중국-광동성]중국인삼시장현황'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인삼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