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사회문화(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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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민족 구성
○ 자바족(Javanese) : 45%
○ 순다족(Sundanese) : 14%
○ 마두라인(Madurese) : 7.5%
○ 기타 미낭카바우족(Minangkabau), 베타위족(Betawi), 부기스족(Bugis), 반?족(Banten), 반자르족(Banjar)
ㅁ 언어
○ 공식 언어 : 인도네시아어
○ 영어, 네덜란드어, 지방 언어가 쓰이기도 함
ㅁ 종교
○ 이슬람교 : 88%
○ 개신교 : 5%
○ 가톨릭교 : 3%
○ 힌두교 : 2%
○ 기타 종교 : 2%
ㅁ 한국문화 유입 정도
○ 동남아시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는 한류 열풍의 영향이 늦게 미친 국가로 한류는 이제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음
○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를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음
- 또한 SCTV의 ‘겨울연가’ 방영을 계기로 한류스타 패션과 드라마 주제곡기 유행하기 시작하였음
- 이후 2005년 Indosiar 채널을 통해 방영된 ‘대장금’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우리 문화와 음식에 대한 인식이 업그레이드 됨
- 2007년에는 드라마 ‘풀하우스’가 강력한 한류 붐(boom)을 일으키기도 하였음
- 2009년에는 ‘꽃보다 남자’, '헬로! 애기씨‘, 그리고 2010년에는 ’신데렐라 언니‘, ’선덕 여왕‘이 Indosiar 채널에서 방영되며 큰 호응을 얻음
○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결성한 팬클럽이 2005년에 발족한데 이어 ‘반둥 한사모(2006년)’, ‘인 - 한 친선협회(2007년)’도 발족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
- TVRI의 한 PD는 인도네시아 젊은 층의 반 이상이 K-POP을 좋아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음
○ 이러한 한류 유입에 힘입어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가요의 가사나 드라마의 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음
- 2010년에만 2만 3,000여 명이 한국어능력평가시험 원서를 접수하였으며, 고유의 언어는 있지만 이를 기록할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소수족 ‘찌아찌아’족은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하였음
○ 2010년 10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 - 한국 주간’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음
○ 인도네시아는 한국인이 제조업으로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신발, 봉제업, 조선업 등을 인도네시아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그리고 최근에는 삼성, LG 등의 전자제품이 인도네시아인의 사랑을 받고 있어 한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음
○ ‘한국 문화 세미나’ 개최
(‘12.12.14, 자카르타 Borobudur 호텔)
주제 : The Cultural Cooperation & Korean Wave(Hallyu) Seminar | ||
세션 |
주제 |
발표자 |
세션1 09:20∼11:00 |
Cooperation in the field of culture & culture Industry/ Current status of Hallyu |
(발표) 고정민(한국창조산업연구소 소장) (토론) 노준석(한국콘텐츠진흥원), Eva Latifah(인도네시아대학교), 김현기(한국문화원 소장) |
세션2 11:15∼12:45 |
Hallyu and Indonesia (Hallyu status in Indonesia and its impact) |
(발표) M. Mukhtasar Syamsuddin (Gadjah Mada 대학교) (토론) Ratih Pratiwi Anwar(Gadjah Mada 대학교), Veeramala |
세션3 14:00∼15:10 |
Proposal for preferable way of Hallyu Development |
(발표) Ibnu Wahyudi(인도네시아 대학교), Fofo Sariaatmadja(PT. Surya Citra Media), Dyna Susanti(인도네시아 대학교) (사회) 신영덕(인도네시아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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