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주정부 새우농장 프로젝트 승인(정책동향)
조회855말레이시아 주정부 새우농장 프로젝트 승인
테렝가누 주(州)가 머창, 마랑지역에 흰새우 양식을 위한 양식업 프로젝트를 위해 1,090 헥타르 반경의 장소를
허가했다고 말레이시아 국가 뉴스 기관인 베어나마 통신이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Ocean Aquatic Marine (M) Sdn Bhd와 중국기반의 Zhanjiang Guolian Aquatic
Products사의 합작투자로 올해 말 전에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회사는 양식사업에 미화 5,800만 달러
가량을 투자했으며, 한번 생산이 시작되면 중국과 미국, 유럽연합에 새우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렝가누주의 수석장관 Seri Ahmad는 “작업이 시작되면, 새우농장은 지역주민을 포함한 적어도 1,000명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생길 것”이라 전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거대한 투자로, 테렝가누 주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새우 생산지역이 될 것 이라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선 Blue Archipelago Bhd사에 의해 페나릭, 세티우 지역에서 1,000 헥타르 가량의 양식업 프로젝트가
이미 시작됐다. 또한 마랑지역에 시작된 양식 사업은 앞으로 개충류와 새우 제품, 수출을 위한 새우 가공 공장을
세우는 순간부터 엄청난 양을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orldFishing(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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