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온냉장식품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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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경제는 0도∼10도 미만의 요냉장 관리되고 있는 저온냉장식품 시장을 조사함.
- 이 보고서에는 양판점, 편의점의 판매 부문별 저온냉장식품 시장에서의 각
식품의 매출 규모를 품목별로 산출함과 동시에 물류, 상관습, 거래 체계, 물류조건, 온도관리를 조사함.
□ 편의점의 저온냉장식품 시장
- 편의점(CVS) 전 점포매출액은 7조엔 전후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식품 매출액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편의점에서의 2006년 식품매출 총 시장은 3조6,344억엔, 그 가운데 저온냉장 식품매출 총액은 1조1,189억엔으로 전체의 30.8%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됨.
- 저온냉장식품 시장은 샌드위치, 면류, 디저트 등 오리지널 상품이 급속히 시장을 확대해 옴. 최근에도 저온냉장식품은 약간 상승하고 있음.
- 편의점 출점 여지가 적어지고 오너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점포 수 증가 페이스가 둔화되고 있어 각 체인은 기존 점포의 매출액 회복을 위해 오리지널 식품의 강화를 지속하고 있음. 따라서 디지터나 샐러드, 조리면·조리빵 등의 저온냉장식품의 구성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수년간 구구플러스가 전개하는 'SHOP 99' 등 생선의 구성비가 높은 생선 편의점의 출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로손 등의 대규모 편의 체인도 생선 편의점을 전개하기 시작함.
- 저온냉장식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편의점 식품매출액에서 최대 카테고리는 쌀밥류로서 2006년에는 1조엔이 넘을 것으로 추정됨. 최근 수년간 단가가 높은 도시략류에서 단가가 낮은 식품으로 수요가 이동하여 샌드위치나 조리면에 포함되는 소바, 우동, 파스타 식품이 증가하고 있음.
- 조리면, 조리빵, 샐러드의 구성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디저트는 구성비에 변화는 없지만 실적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 청과는슈퍼에서 못 샀거나 긴급수요를 위해 진열해 놓기 때문에 실적은 적지만, 생선편의점의 대두로 주력하는 체인이 증가하고 있음.
□ 양판점의 저온냉장식품 시장
- 양판점(CMS, 식품 수퍼, 고급 수퍼 등)의 점포수는 18,000개를 넘었고, 2006년 식품 매출액은 7조5천억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그 가운데 저온냉장식품은 50% 이상인 3조7천억엔 정도로 추정됨.
- 선어 부문은 이른바 염장건어품 등의 수산가공품을 대상으로 하며, 자원 감소와 조리기회 감소로 인해 시장은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정육과 함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 정육 부문의 저온냉장식품은 소, 돼지, 닭의 식육과 햄, 소세지류, 조리가공물, 치킨 너겟으로 구성됨. 이 시장 전체의 4분의 3 정도를 차지하는 식육은 BSE나 조류인플루엔자 문제의 영향도 불식되어 호조를 보이고 있음. 전체적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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