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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2000

일본 기업, 중국 豆 를 원료로 보건품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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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기업은 중국 豆 (Douchi : 콩을 발효시켜 만든 말린 청국과 비슷한 식품)를 원료로 영양보건식품인 "食前粒(Shiqianli)"를제조하여 현재 일본 大阪에서 출시하였다.일본 보건식품회사가 발표한 신상품정보에 의하면두시는 중국의 전통발효식품으로서 일본이 다년간 지속적으로 수입하여중화요리의 조미료로 사용해 왔던 식품이다.이번에 상품을 출시한 보건식품회사와 북해도대학 농학부는 공동연구를 통해두시가 인체내의 혈당치를 저하시키며 두시 성분중의 아미노산 유도체는소장내의 일부효소의 작용을 저지하여 인체의 당분흡수를 억제한다는 것을발견하였다. 이 영양보건식품은 과립형으로 식전에 2알씩 복용한 임상실험 결과1달후에는 당뇨병환자의 혈당치가 8.6% 하락하였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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