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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07

일본, CO₂농도가 상승하면 벼 병해발생이 쉬어진다.

조회528

대기 중에 CO₂(二酸化炭素)농도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지구환경에 영향을 늘 생각하고 있으나, 작물의 병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일본 東北農業硏究센터에서는 高CO₂농도의 논에서 생육한 벼를 사용하여 CO₂농도의 증가가 도열병 및 문고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벼 도열병 및 문고병은 세계의 稻作地帶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로 그의 피해는 벼 수량에 크게 영향한다. CO₂농도의 증가가 이들 병해의 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제까지 검토된 보고는 없으며, 장래의 벼 병해의 발생 risk(내다 뵈는 위험)를 평가하는 것은 중요하다.

 

【배경․목표】

 대기 중의 CO₂농도의 상승이 지구온난화에 관여하여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 CO₂농도는 해마다 상승하여, 50년 후에는 현재보다 약 200ppm상승한다고 예측되어, 지구환경에 영향을 늘 생각하고 있다.

 CO₂를 원료로 하여 광합성을 하는 식물에 있어서는 대기 중의 CO₂농도의 상승은 큰 환경의 변화이고, 세계각지에서 CO₂농도의 상승이 작물의 생육이나 수량 등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되고 있으나 작물의 병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벼는 세계인구의 약 반을 먹이는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CO₂농도의 상승이 그의 주요병해인 도열병 및 문고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다는 것은 주요하다. 거기에서 논에 CO₂가스를 방출한 CO₂농도의 높은 환경에서 벼를 생육시켜 병해의 발병정도를 조사하였다.

 

【성과의 내용․특징】

1.通常 대기구(通常區)와 통상보다 CO₂농도가 약200ppm높은 시험구   (高CO₂區)에서 생육한 벼에, 각각 도열병균을 접종하여, 발현하는 엽도열병반점수를 조사하였다. 高CO₂구에서 생육한 벼는 통상구에 비하여 엽도열병반수가 많이 발현하고 엽도열병감염이 쉽다는 것이  밝혀졌다.

2.벼의 규산함량이 높을수록 도열병균은 감염이 쉽지 않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高CO₂구의 벼는 통상구보다 규산함량이 낮기 때문에,  CO₂농도가 상승하면 벼는 도열병균에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생각 하게 되었다.

3.高CO₂구애서 자연 감염한 벼 문고병의 발병 주 율은 통상구보다 높아졌다. 또 高CO₂구의 벼는 통상구보다 경수가 많아졌다. 경수가   많으면 문고병의 감염인 菌核이 莖에 부착되기 쉽게 되어 감염이 증   가하는 것이나, 莖數의 증가에 의해 株內 습도가 높게 되기 때문에    병반의 진전이 빠르고, 인접하는 株에도 전염되기 쉽다는 것이 밝혀 지고 있다. CO₂농도의 증가에 의한 경수의 증가가 발병 株 증가의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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