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 출하 5% 감소, 시금치 약간 증가

농수성이 11일 발표한 봄야채의 생산출하예상(주요 6개품목, 2 20일 현재)에서
가지,오이,양배추의 출하량이 전년대비 5%, 3%, 2%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양배추
재배면적은 전년수준이며 노동부족이나 규모축소 등으로 사이타마, 동경 등지에서
재배면적이 줄어들었으나 효고현이 늘어나 전체면적은 6,390ha, 출하량은
251,900톤 정도임.

♣ 시금치
재배면적은 전년 수준인 3,820ha이며 예상출하량은 전년보다 1% 증가한 42,300톤
정도임.

♣ 대파
재배면적은 전년수준(1,970ha)이며, 예사출하량은 3% 증가한 52,400톤 정도

♣ 오이
재배면적은 3% 감소한 1,730ha이며, 예상출하량은 3% 줄어든 185,200톤 정도

♣ 가지
재배면적은 작년수준(733ha)이나 예상수확량은 5% 줄어든 76,300톤 정도임

♣ 토마토
재배면적(1,570ha) 및 예상출하량(153,200톤) 모두 전년 수준임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