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2004
중국 윈난(雲南)성에 아시아 최대 화훼센터 구축 예정
조회275
윈난(雲南)성 원예박람 부문에 의하면 올해 떠우난(斗南)화훼시장 옆에 면적이 100무(1畝≒200평)에 달하는 분경전문 거래시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1기 공정의 부지 면적은 2,000㎡로서 앞으로 점차 면적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현재 윈난성의 각종 분경, 묘목 재배기지가 약 2만畝에 달한다. 그러나 교역시장이 많은데 비해 규모가 작고 낙후하여 풍부한 분경 묘목 거래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분경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현재 윈난성에는 100개에 달하는 분경 거래상이 떠우난에 투자하였으며 분경 거래는 신선 절화 다음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이에 떠우난 화훼공사는 3년내 부지면적이 300畝에 달하는 집하(集花)거래시장, 분경거래시장, 화훼관련 농자재(農資)시장, 화훼물류센터가 전면 갖추어져 있는 아시아 최대의 화훼 거래센터를 구축하여 화훼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중국 윈난(雲南)성에 아시아 최대 화훼센터 구축 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